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복수는 나의 것(2002년 영화)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sympathy-for-mr-vengeance, critic=56, user=8.0)]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sympathy_for_mr_vengeance_2002, tomato=54, popcorn=85)] [include(틀:평가/IMDb, code=tt0310775, user=7.5)]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sympathy-for-mr-vengeance, user=3.9)] [include(틀:평가/알로시네, code=47562, presse=3.1, spectateurs=3.7)]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75872, user=7.388)] [include(틀:평가/야후! 재팬 영화, code=321730, user=3.68)] [include(틀:평가/엠타임, code=10624, user=8.0)]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1304026, user=7.9)] [include(틀:평가/왓챠, code=mJOVAYW, user=3.7)]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9913, light=92.75)]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32667, expert=없음, audience=없음, user=8.37)]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3452, expert=없음, user=8.0)] [include(틀:평가/CGV, code=79860, egg=98)] [include(틀:평가/MRQE, code=boksuneun-naui-geot-m100004843, critic=67, user=없음)] > Though Park directs with stylistic flair, this revenge thriller is more excessively gruesome than thrilling. >---- > '''박 감독이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재능을 발휘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복수 스릴러영화는 스릴이 느껴진다기보다는 과도하게 섬뜩하다.''' > - 로튼 토마토 총평 >'''제작사 스튜디오 박스 사장께 “현 단계 한국영화 최고치인 것 같다”고 했더니 흥행 감독이 영화 좋다고 했다고 너무 좋아하시더라. 그래서 내가 작년에 좋게 본 영화들이 다 망했다는 말은 차마 못 했다. (웃음)''' >----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8641|김지운, 이상한 감독 박찬욱을 만나 《복수는 나의 것》을 논하다 중]]- 작품성은 찬사를 받는다. 누구 편을 들어줘야 할지 모를 정도로 꼬인 상황에 격앙되었다가 점차 무뎌지는 캐릭터들의 감정선이 제대로 드러나는 배우들의 탁월한 연기, 어둡고 슬픈 이야기를 다룸에도 한국 영화에 흔한 신파 연출 없이 오히려 잔혹하게 느껴지는 무미건조한 연출에 주제의식까지 뛰어난 평가를 받았다. 복수 3부작 중에서 가장 여과없는 '''잔혹함'''을 보여준 영화. 개봉 전 시사회 당시 한 관객이 영화를 보다가 나가서 구토했다는 일화가 있다. 이동진 평론가도 직업이 직업인만큼 어지간한 공포영화나 고어물은 전혀 무서워하지 않지만 이 작품은 시각적으로 매우 끔찍했다고 밝혔다. 극사실주의적이고 절제된 표현이 영화 전체를 일종의 블랙 코미디로 만들고 있다. >'''복수는 내 것이라''' 그들의 실족할 그때에 갚으리로다 그들의 환난의 날이 가까우니 당할 그 일이 속히 임하리로다 >- [[성경]] [[신명기]] 32장 35절, 개역한글판([[https://www.bskorea.or.kr/bible/korbibReadpage.php?version=HAN&book=deu&chap=32&sec=35&cVersion=&fontSize=15px&fontWeight=normal#focus|#]]) >---- >'''To Me belongeth vengeance''' and recompense; their foot shall slide in due time; for the day of their calamity is at hand, and the things that shall come upon them make haste. >- 21세기 [[킹 제임스 성경]]([[https://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Deuteronomy+32%3A35&version=KJ21|#]]) 제목 때문에 당연히 이마무라 쇼헤이의 《[[복수는 나의 것(1979년 영화)|복수는 나의 것]]》의 영향을 받았겠구나 싶겠지만, 두 영화는 제목 이외엔 아무 접점이 없다고 할 수 있다.[* 박찬욱은 이미 1999년 10월호 '키노' 기고글에서 자신의 베스트 10으로 이마무라의 "복수는 나의 것"을 꼽은 바 있으며, 2002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상영되었던 "복수는 나의 것"은 이마무라의 영화가 아닌 바로 이 영화였다. "박찬욱의 몽타주"의 2002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다룬 챕터에 "복수는 나의 것"에 대해 "걸작이라는 소문이 파다하다, 안 보면 후회한다나? 감독, 배우들과의 만남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는데..." 는 식으로 자신의 영화에 대한 개그 코멘트를 달아놨는데 이것이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 박찬욱이 저술한 "박찬욱의 몽타주"에 이 작품 제목에 대해 설명한 부분이 있는데, 해당 영화 제목에서 딴게 아니라 [[신명기]]의 구절을 인용한 제목이라고 서술했다. 어차피 이마무라도 옛 책에서 훔쳐온 건데 뭐 어때 싶었는데, IMDB에서 검색해보니 동명의 영화가 이마무라의 영화를 제외하고도 이미 7개나 있었다고. 즉, 세계 영화역사상 최소한 아홉번째의 "복수는 나의 것"이 되는 셈. 내용만 따지면 [[구로사와 아키라]]의 《[[천국과 지옥(영화)|천국과 지옥]]》에 더 가깝다. 실제로 박찬욱이 《천국과 지옥》을 본 이후 '아, 이 영화 이후로 이제 유괴에 관한 영화는 못 만들겠구나'라고 탄식했다가 '아, 이런 방향이라면 만들 수 있을지도?'라며 만들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